프로와 아마의 격차?

개인적으로 스2는 스1이나 워3에 비해 프로와 최상위 아마추어 혹은 프로끼리 1군과 2군의 차이가 심하지 않은거같습니다

스1은 확실히 클라스를 구분지을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고(아마 구닥다리 인터페이스때문?)

워3또한 레더에서 날고긴다 하는사람들도 프로들이랑 붙여보면 컨트롤부터가 넘사벽이라 유닛 하나 잡기도 힘들어 보이는 광

경이많이 연출됐었는데요 스2는 뭐랄까 어느 경지까지 오르면 거기서부턴 사실 별차이가 없는듯이 보여요 그떄 그때 운 요소에

많이 갈리는듯 합니다 스타의 최연성이나 이윤열 워3의 장재호 박준같은 괴물포스 선수가 안나오는것도 그때문이겠죠

최성훈선수가 스스로도 연습 거의 안한다고 말하는데도 대회에서 좋은 성적내는거보면 

게이머들이 열심히 연습할 동기가 좀 부족하다고 할까요 어차피 어느 정도 선까지만 실력이 가면 최상위 게이머들하고도

이기고 지고할 수 있으니까요

아마 제 생각엔 그때문에 공허의 유산에서 이런저런 액티브스킬들을 많이 넣은거같은데요

액티브 스킬의 다수 추가로 게이머들간의 변별력을 높이는 방향이 옳다고 보시나요?

저는 솔직히 괜찮음.. 단지 그 액티브가 게임을 난잡하게만 안만드는 수준이라면 찬성임 솔직히 지금 인터페이스 편한편이라서 제가생각할때도 극적인장면이 잘 안나오는거같은데 물론 이와중에서 압도적인 생산력을 보이는 게이머가 존재하지만 그게 게임을 무조건적인 승리로 이끌지 못하는걸로 봐서 변별력을 가를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

액티브 스킬 너무 많으면 워크처럼 될텐데 별로인듯

그냥 마법 부대지정으로 사용못하게 하면 손이 많이가서 좋을듯

종특을 벌려나가는 거라면 모르겠는데, 지금은 토스가 이레디에잇 쓰고, 저그가 미사일날리고 이러는 식의 종족대통합 같은 건 없어져야 한다고 봄.
종족 특성이 있기에 타종족전이 재미가 생기는 건데 이건 뭐 특성 다 똑같이 만들어버리면 이제 무슨 3종족임.

하나 하나 찍어서 사용하게 하면

한때 저도 스투가 일정이상만 되면 운좋으면 이기고 아니면 지고 라는 식으로 생각한적 있었지만
예전에 44위 날개그마 개인방송 한번 본 이후로 스투에도 넘사벽이란건 존재한다는걸 확실히 느낌

이신형 개인화면 한번 보셔야할듯 다른 프로랑 비교 했을때 넘사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