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의 정도가 다르고 토양의 질 자체가 차이나는데

상금마저 뺏어서 불모지에 뿌리라는 것 자체가 스2판을 위해 무엇이 더 나은 것인지 모르고서야 나올 수 없는 발상임.

어차피 블쟈가 투자하는 금액은 거의 변한게 없음 올해나 내년이나.

개인리그 2배로 늘었다 쳐도 결국 기존 상금 쪼개기이고, 통합을 했다 쳐도 결국 AM/EU 하나로 합친 것일 뿐

추가로 블쟈가 스2판에 전폭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린다던가 이런건 아니라.

거기 상금 떼서 우리에게 줘야만 할 그 어떤 명분과 근거도 없단 말임.

허울뿐인 스2의 종주국이니 스2강자들의 집합지니 이런 명분은 포인트 2배로 늘어난거로 충분함.

동감. 그리고 3개하던걸 6개하면 상금은 쪼갠거라도 사실 운영비가 어마어마하게 추가되죠.

운영비 좀 늘어나는 것을 대가로 포인트를 2배로 약속받았고
모두들 이걸 원하던 거 아니었나?
무슨 외국혐오자들이나 혐한쪽바리마냥 외국놈들이 우리 사람들 것을 뺏어간다 이런 논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