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nknown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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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7 20:26:46 KST | 조회 | 175 |
제목 |
외궈가 만든 공유모드 테란 신유닛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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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는 시연회에서 마찬가지로 그랩스킬을 쓴 후에 딜레이가 있어서 그랩당한 유닛이 뒤로 움직이면
데미지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효율이 좋은 스킬은 아니였다.
강한 건설로봇느낌..
그랩 자체는 공성모드중인 탱크등등 가만있는 적에게 달라들때만 효과가 있을것 같고
도망가는 유닛을 추격해서 잡는것은 불가능해보인다
싸이클론은 역시 벌쳐+골리앗의 느낌이 나는 유닛인데
만들어진 공유모드에서는 아직 락온스킬이 제대로 구현 되어 있지 않아서
시연회때처럼 강력하지는 않았다
인구수3과 광물150 가스150의 유닛이라 스킬을 거의 못쓰는 상태에서는 강력하지 않고 적당한 스펙으로 느껴졌다.
싸이클론은 역시 주 화력이라기 보다는 탱크가 주 화력이 될수밖에 없어서 땡 싸이클론 운영은 쉽지 않았다
스1의 벌쳐 골리앗+탱크를 운용하는 맛이 난다.
광물밸런스 등등으로 인해 자원이 쉽게 고갈되고 싸이클론이 너무 비싸서 가스가 모자라는게 느껴졌다.
가격을 이렇게 유지할거면 사이클론은 인구수 2로 줄여줘도 괜찮을것 같다
인구수 때문인지 200병력의 규모가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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