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가 흥하려면 외궈들이 잘해야 된다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솔직히 대회라고 나오는 것들마다 다 한국인만 나오는데 보고 싶어할까... 그것도 S급 선수들만 한국인들인 것도 아니고, 어지간한 모든 대회는 한국인이 90%를 채우고, 상위라운드도 모두 한국인이 채우는데? 이러면 당연히 흥미가 떨어질 수 밖에. 우승은 몰라도 한국인들과 어깨를 견줄만한 외국인 선수가 나와야 외국인들도 스2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을테고, 그래야 판이 더 줄어들지도 않고 조금씩이라도 더 관심있는 사람들이 들어오겠지.

현실은 인기잇는 외국애가 아무도 없음 스누테 버니 이런애들 인기 조또 없음

스2는 지금 게임 자체가 죽어가고 있는게임임 플레이어 베이스수가 급감해서 아무도 플레이하려고 하질 않는다는게 진짜 문제인데 왜 현실인식을 못하는지

biblethump//그니까 그 죽어가는 게임을 살리려면 외궈들이 좀 더 잘 해주면 좋지 않을까 이런 말 하는 거 아뇨...죽어가는 게임 현실 인식을 하려면 어떻게 하라고, 그냥 가만히 앉아서 죽어가는 거 지켜보자고?

ㄴ 어차피 지금 공유 나오기 전까지는 신규 유저의 유입을 기대하는 건 힘들다는 건 동의함. 그러니까 지금 중요한 건 있는 팬들 빠져나가지 않게 유지하는 거고, 그 가운데에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외국인 출신 스타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이미 게임이 죽었는데 외궈들이 잘한다고 게임이 살아날거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망상에 가까움.. 스누테가 블리즈컨 가기전까지만해도 외궈 희망 소리 들었는데 걔 방송할때 고작 천명 이천명보는게 다임;; 이정도로 좆망햇는데 지금 문제가 뭔지 감이 안잡히나

블리즈컨 '못'가기전까지만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