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린성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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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8 18:18:40 KST | 조회 | 179 |
제목 |
[망겜론]을 다시꺼내기는 쉽지않지만 흥겜이 되지 못한 요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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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험한바로는 금전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20살때였음 10년스타팬이라는 생각에 스타2에도 당연히 처음에 관심이 있었고
피씨방을 매일 갈정도로 엄청 푹 빠졌었음
물론 내 주변 친구들도 많이 했었고, 대학교앞피시방 가면 스타2하는 사람들을 꽤 볼 수 있었음
근데.
1200원을 받음
블리자드의 유료게임같은 경우는 시간당 200원을 더 받는다는 것이였음..
그리고 당시 집에 있는 컴퓨터가 스타2가 안돌아갔음 ㅡ.ㅡ.. 요새야 모르겠지만 처음에 그래서 어쩔수 없이 9900원 한달결제로 간간히 캠페인만 깨다가 결국 알바한돈으로 본체바꾸고 6.9를 지름
20살 대학생도 이정도의 금전적 부담이 드는데 중고등학생은 할 엄두가 날까? 이런 생각을 해봄..
일단 스타2가 굉장히 당시엔(?) 무거운 게임이였다 그리고 가격 책정을 너무 높게 잡았다. 이 두가지요인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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