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준이 주장했던 지뢰실추뎀은 결과적으로 실패였다

그것하나로 파생된 현재의 운영이 지금의 테프전을 만들었다

뭐 엔준이 생각했던 것이상으로 지뢰가 너무 버프된감이 있음...일단 맵부터 수정하는 것이 우선순수라고 하긴 하는데...

이래서 밸런스 맞추기가 쉽지 않은건거 봐요.
엔준의 실력이나 읽는 눈은 말할 것도 없이 대단하지만
이런 양상까지 전부 예측할 수는 없으니깐요...

엔준은 DK를 향해 원망의 이불차기를 시전하고 있을듯..

DK!! DK!! 이건 내가 원하던 것이 아니란 말이다!!

실제로 이번 지뢰 패치안에 엔준도 분명 반대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