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ecca]Azu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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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9 12:07:27 KST | 조회 | 417 |
제목 |
사실 프로토스가 힘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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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가 아님.
일단 예언자 시리즈는 테란들이 진짜 털리고 털리고 털리다 보니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컨트롤과 포탑 배치로 막아냄.
지금 보통 하는 빌드가 크게 보면
테란이 사신더블 후 3병영을 가든
사신더블 후 선공업 후 3병영을 가든지
생더블을 하든지
사신더블 후 1/1/1을 하든지
이 네 가지인데 이 빌드들 자체가 점추에 졸라게 털리면서 점추를 막아낼 수 있는 체제가 정석화된 것임.
게다가 맵도 점추가 난입하기 썩 좋은 맵은 아님.
이러니 대세는 점추로 주도권 일단 잡고 트리플과 거신을 확보하는 건데... 치즈 ㄳ요
그리고 그냥 거신부터 가는 체제는... 맵 구조 때문에 트리플을 영원히 못 먹음 ㅋ
그래서 난 여전히 맵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봄.
어떻게든 트리플 먹은 상태로 시간을 끌고 버티다가 치즈를 막아낼 수 있는 구조라면 수비하기 좋겠지만 그런 맵 전혀 없음
세종과학기지, 데드윙, 님버스에 이르기까지 트리플쪽 길목이 완전 슈퍼 짱 넓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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