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proD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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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1-29 13:14:32 KST | 조회 | 165 |
제목 |
맵을바꾸고 통계를 아직 못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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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맵부터 바꾸는게 순서인데
걍 로공의 단점이 점점 명확해짐으로 토스가 힘들어진거긴하죠. 맵은 거들었을뿐이고
근데 이것도 추측임 토스좋은맵으로 경기를 본적은 없으니까.
로공시작하면
나가면 짐. (유진병이라고들하죠) 수비만 강요받음.
그런데 트리플을 비슷하게 먹어야 수비하면서 유리해지는구도가 되는데
트리플을 2~3분 늦게 먹으니 의료선 한두번 막은걸로 유리해지는게 아니라 트리플 늦게 먹은 보상이 됨
그런데 현실은 의료선을 칼같이 공중폭사는 거의힘들고 지뢰섞인 드랍병력으로 인해서
토스입장에서는 원하지않는 소모전이 되버림.
4가스상태서 추적자 일꾼 소모가 되니까 원하는 타이밍이 기존보다 느려지고
원하는 타이밍이되면 이미 태란은 4베이스 유령까지 다확보된상태라
또 못나가고 수비해야하는데 자원격차때문에 반반싸움이나도 후속에 털리는 구도..
결국 지뢰-> 로공강요 ->수비만강요 -> 수비를 해도 추적자나 거신 소모됨 -> 기사단태크가 늦어짐
꾸역꾸역 모아서 이제 한번나가볼까 하면 -> 테란 4베이스에 유령 -> 잘싸워도 거짐반반->후속에 털림
이게 보통 게임 양상이고 트리플 무리해서 빨리가져가면 치즈에 죽고
늦게가져가서 보통운영이되면 위처럼 되고.
그래서 요새 토스들이 올인비중이 늘어난 원인이 되는거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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