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전성기 때 프라디언들이 맵타령 할 때엔

거품 물던 작자들이 똑같이 맵타령 하고 있네

 

솔직히 난 프라디언으로서 패치를 원하지만 맵부터 수정하고 봐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더 들긴 한다

 

근데 억울해서 그렇게는 못하겠음

 

테라디언들한테 당한 게 억울해서라도

당했으니 갚자 마인드가 제일 위험한거

어차피 밸런스 논쟁이라기 보다는 밸런스 투쟁이었고 일종의 자기만족이었으며 감정론일 따름이었는데 뭘 또 ㅅ ㅐ삼스럽게 당했으니 갑자 마인드로 가면 큰 일이라도 날 것처럼 구십니까..

그게 계속 반복된다는거임ㅋㅋ

그럼 그때가서 만약 밸런스가 뒤집혀서 테징징들 날뛰는거 보고만 있으시려구요??

자날부터 워낙 테란한테 많이 터져서 테란한텐 별 감정 없음
저라디언이 제일 좆같지

삼삼드래// 누구 하나, 제 자신 하나 바뀐다고 해서 어디 세태가 변하나요? 수동적인 운명론이지만 저는 그저 파도에 휩쓸려서 자위하며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