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이게 말이됨?

스2 자날 토스 한창 암울하던 시절 토스로 마스터 중상위찍고

그때 저그도 다이아긴 했지만 저그는 일단 요즘 안하니까 테프전 이야기만 하겠음

그 한창 토스 암울하던 시절에도(1/1/1 완벽히 알고도 못막는 경우가 허다하던)

솔직히 지금 지뢰만한 개사기 유닛은 없엇음

지뢰가 사기인건 비용도 저렴한 편인데다가 (가스가 적게 들기 때문)

데미지, 스플래시는 말할 것도 없고 무엇보다 타이밍의 지배자임.

지뢰 나올 타이밍에 다른 종족이 디텍터를 보유할라면 포기해야 하는게 많음.

초반 찌르기도 힘들고(차관업도 기니까) 지뢰 막으려면 추적자도 3~4기 이상은 확보해야되며

그러면서 로공이 강요됨.

그러는 와중에 테란은 어차피 테크도 높이 올려놨고 지뢰 드랍하면서 '매우' 안정적으로 멀티가 가능함.

또 테크가 높기때문에 멀티와 병영을 늘리는 동시에 지속적인 견제가 가능함.

그러면서 남는 미네랄로 벙커 두개랑 지뢰하나만 박아도 어지간한 찌르기 다막힘.

 

지뢰는 일단 비용을 올려야함. 미네랄 놔두더라도 가스는 더 올려야하고 (2가스는 지어야 지뢰드랍이 가능하도록)

데미지를 너프시키고 그만큼의 데미지를 올려줄 수 있는 업그레이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함. (후반엔 현재와 같이 사용가능하도록)

그래야 초반 예언자를 막기 위해 테란도 터렛을 짓거나 해병을 몇 기 미네랄 근처에 보유하는 등의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게 됨.

애초에 예언자 150/150 짜리 광물가치로 따지면 450짜린데 125짜리 있는지 없는지 알수도 없는 괴생체가 한방에 부숴버린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거임. 뭔 생각으로 놔두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생체에서 기계로 바꾸던가 해서 의료선에 의한 치료를 막아야됨. 지스스로 미사일 쏘는애가 기계가 아니고 왜 생체임?ㅅㅂ 초반에 추적자 2기랑 모선핵으로 지뢰부숴야되는데 치료되니까 막기가 암울한거임

피드백받습니다

 

 

 

생체?????

그리고 예언자막는건 원래 해병6기 이상이거나 포탑수비인데 지뢰가 수비한다는건 공격못떠난다는의미고 100% 확률로 예언자 터지는것도아니궁

네? 생체요??????

생체아니라 기계인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