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네임드들중에서 저그네임드가 가장애착이가네요

스1때도 T1빠였지만 선수개개인으로서는 강도경 박성준 이제동을 정말 좋아했고(홍진호,마레기는 이상하게.. ㅋㅋ)

스2넘어와서도 한창 김민철 이신형 2탑 시절때 김민철 좋아했고 어윤수 3연준찍을때도 어윤수응원하고.. 이번에 넥라 뜨니깐 넥라에게로 관심이 쏠리네요

전 프로토스.

승현이는 월래 꾸준했음 해외대회에서 간간히 우승하고 그랬음
솔직히 해외대회에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수준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으니까
언급이 안됬던 거지
물론 최근 기량이 이전보다도 상승새고 더 오른건 맞음

드림핵 스톡홀름인가? 우승이후로 각성한느낌이랄까 그때이후로 확실히 뭔가 기대해보게 만드는 실적을 내고있네요 주성욱 윤영서등등 저그스페셜리스트 때려잡고 그파우승달성.. 키야

스톡홀롬은 강민수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