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솔직히 윤영서 이승현 과소평가했었는데

스타2 제대로본게 올해 6월정도부터였으니

대충 이신형이 잘하는건 알고있었음 그때 시즌파이널은 봤었기때문에 

 

하지만 처음에 봤을떄 윤영서 기록을 보니 메이저대회에서 트로피가 없길래 그렇게 잘하는 선수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고

이승현도 예전에 우승을 했다고는 하나 그시절엔 스2에서 멀리떨어져있던 시기이기에 보지못했던 저로서는

그슬, 프로릭에서 영 부진하길래 생각보다 별론거같은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사람은 봐야 안다는걸 느꼈음. 그들의 플레이를 보고나니 수긍이 가더군요.

 

윤영서가 장기대회는 좀 부진함. 기본적으로 운영만 하는 선수여서 저격도 많이 당하는듯하고.
물론 운영면에서는 최최최상급

둘 다 이번 글로벌 파이널이 재평가의 장이 되었죠

ㄴ 플레이스타일이나 운영같은 면에서는 탑급인거같은데 큰 대회에서 자주 고비를 마시는걸 보면 멘탈에도 약간 영향은 있을거같네요

이승현대윤영서는 뭐랄까 에버05때 박성준 서지훈을 보는거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