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우주방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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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1 01:01:43 KST | 조회 | 700 |
제목 |
백날 지인에게 스2 소개스켜줘도 결국 접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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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실골은 예전브실골이 아님
친구에게 스2 소개하고 같이 해본사람만 거이 50명은 넘을텐데, 항상 다들 접는 이유가 재미없고 그런게 아니라. 뭐좀 하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지기 때문..
아무리 빌드를 알려주고 어떻게 해라. 해도 아직 초보라 따라가질 못함. 그리고 상대는 브론즈나 실버라고해도 전혀 초보가 아님
같이 팀플을 해도 108가지 방법으로 관광당하는데 아무리 배치 브론즈 받아도 상대들이 너무잘함..
내가 그마라면 그냥 다 혼자 작살내고, 같이 하는 사람은 그래도 천천히 배우게 하면 좋겠는데 나도 허접한데 둘이서 온갖 멘붕당할 짓 당하고 입구막히고 군숙과 광자포로 괴롭힘 당하고 공허개때에 모든 유닛과 기지가 순삭당하고.. 방법이 없음..
절대로 요즘 브실골이 신규유저에게 실력을 맞춰주지 않음
신규유저는 그저 근성으로 그 기간을 이겨내야하는데, 솔직히 요즘시대에 누가 그런 근성가지며 게임을 배움.
아 ㅅㅂ 짜증나게 안해!! 이런식으로 다 접고말지
항상 그럼, 겜방에서 열심히 회원가입 시키고 게임좀 시키며 한 7연패 정도 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한결같음 "음.. 계속할까?"
"하기싫어? 재미없어?" "아니, 걍.. 너 하고싶으면 하고.." 나때문에 스2를 그냥 해주는거지 본인들은 이미 갬 몇판으로 마음이 떠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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