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는 테테이영호나 테저 이승현만넘으면 딱본좌인데

은퇴운운한게 거짓으로 점철된 인생의 일부일 뿐이었다면 가장 본좌에 근접해보이는 선수...

조병세선수는 그냥 테테전 종결자로 내비두고..

아근데 커리어가 저주걸린 커리어였었지

Wcs

진심 꾸준하게 성적내고 있음 테란 원탑이라고 봄 한방은 없지만 서도...

솔직히 2010년부터 항상 저렇게 최상급이었던 선수는 사실상 없음.
그 장민철조차 한때는 피시방도 자주 가고 장데스니 고인의 제왕이니 장고인이니 불리웠는데.

ㄴ그래도 최근에 우승도하고 장즈모단 건재함ㅋㅋ

조병세는 핫식스컵 외엔 보여준게 없는데요??? 10월 홈스토리랑 9월 wecg예선에서 김영진 전태양에게도 졌고

ㄴ조병세가 그닥 중요하게 언급되진 않았는데요??? 아무도 윤영서<조병세 라고 한 적 없음

본좌의 중요조건중 하나는 중요대회를 석권하는 건데 윤영서는 언급한 두 선수를 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으로 WCS대회를 먹지 못했음

라샤라/본문 글에 조병세가 테테전 종결라기에 ㅎㅎ
윤영서는 실력만 보면 본좌급인데 큰대회선 항상 아쉬움

정종현 : 큰대회 우승이면 다 인정해야한다

그냥 WCS 대회만 몇 번 먹었어도, 아니 글파만 우승했어도 본좌는 몰라도 최강자로는 인정받았을 거라고 봄

큰 대회 결승 진출하고 우승하는 것이 실력이죠. 그게 실력입니다

윤영서선수는 gsl이나 wcs 4강 8강서 계속 미끄러진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