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아마추어 초보였던 내가 2주만에 마스터 달았는데

프로팀선수들이 한달안에 마스터 못찍었다는건 개소리인듯;
보통 일주일안에 다 찍었다고 들었는데

일주일안에찍죠 프로들은

움... 뭐 그런 얘기가 나올만도 한 게 당시 경기력이 안 좋긴 했거든요
선수들이 넘어온 지 얼마 안 되었으니 딱 한가지 운영만 계속 팠고
그래서 일반적인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면 속수무책으로 무너져버렸으니까
안준영이 스2의 역사는 유구한 날빌의 역사고 그걸 따라잡으려면 과거 영상들을 보라는 얘기를 그때 했었죠

예전에 김구현선수하고 래더에서 만났는데, 마스터던데, 4일째라고 했었음 ㅋㅋ

물론 선수들은 일주일만에 별마스터 그마 손쉽게 찍었을 거라는 거엔 이견이 없음.
솔직히 기본적인 생산력에서 일반 유저는 상대가 안되기 때문에 컨트롤이 손에 익지 않았을 때도 마스터 껌으로 이겼을 듯

우정호 선수 죽기 전에 마지막 리플레이가 플엑에 있는데, 투병 중에도 뭐...

음 글쎄여...모 감독이 전태양선수가 예선결승에서 전진 1111 두번쓰니까 너무하다고 트윗올렸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