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2티어 이상 급 대회면 누구라도 인정해 줄만 할듯.

물론 1티어 급 대회보단 전체적인 상금 규모에선 못하겠지만 그래도 적잖은 상금이 배분되고 참여자도 많으니까요. 확실히 올해 핫식스컵은 16명이 참여하니까 2티어급이라도 확실히 대회다운 맛이 있다고 봐요. 솔직히 작년 핫식스컵은 2티어급 대회라고 부르기에는 좀 민망한 수준이었달까 그런 건 있었거든요.

 

솔직히 2티어급 대회 우승자면 그래도 나 우승자 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고 팬들도 충분히 우승자라고 인정해 줄 수 있는 급의 대회인 것 같아요.

당장 선수들이 노래부르는 해외대회의 실체가 iem,드림핵같은 2티어이니...
wcs는 kr에서 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