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최지성이라고 봐야..

자날 안봐서 모르겠지만

최지성도 군심에서 더 돋보이는 선수아님??

군심와서 내새울만한 우승커리어 다 쌓은걸로 알고있음..

자날말 이승현이 비슷함. 다 씹어드시고 광탈.

좀 다른게 자날 시절 최지성은 '나름 하는 게이머'수준의 평이 많았지
윤영서처럼 우승후보/원탑급 소리 들은 적은 없었음.

실제로 정종현 코드A 떡먹일 때 빼고 '이거다!!'할만한 것이 그닥 없기도 했고

ㄴ그래서 스페인이라 생각함ㅋㅋ

대중들은 우승후보로 스페인 많이 꼽았지만 실제 외국도박사들 배당률이나 축구전문 커뮤니티에선 잘해도 4강급 이상으론 안쳐줬어요ㅋㅋ

대중들도 우승후보로 꼽지 않았음.
하지만 당시 윤영서는 전문가(?)들이나 팬들이나 다 요놈이 우승한다 얘가 우승한다 하는 평이 절대다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