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이삭의 테프전을 보니까 자날 초반생각난다

원이삭은 아예 테프전 운영을 포기한듯

솔직히 난 혁신적인 운영법을 가지고오기를 기대했는데 (옛날에 3파수기 선고기를 개발했을때처럼)

그게아니라 아예 운영포기, 닥올인...

 

이건 마치 자날초기에 정민수 안홍욱이런 선수들이 3차관 공허올인

3차관 전진멸자

덮어놓고 4차관올인

 

이거 하던 시절보는것같음.

 

솔직히 웬만하면 토스선수들이 답을 올인으로 찾으려고하지 않았으면좋겠음.

제발꼭 운영법하나만 누가 깍아와라....

 

(빅가이 기대해봄)

그래도 자날초기보단 운영할만 할것같은데 그때는 ;;

송선생님이 생각나는 하루였음

원이삭은 원래부터 그런 스타일이죠

종빨을 제대로 활용할줄 아는선수

빌드빨로 판짜는거 좋아하고 잘하기도하고

대신에 안통하면 힘없이 무너지는 단점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