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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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3 13:05:03 KST | 조회 | 241 |
제목 |
프로토스가 테란의 의료선견제에 유난히 휘둘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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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선 한 두기가 떨어졌을 때
그것을 막으려면,
프로토스는 그 의료선에 탄 병력들의 인구수 총합보다
더 많은 인구수가 필요하다는거.
스2에서 인구수는 한정되어있고
더군다나 프로토스는 테란보다 광물 효율이 낮은데,
게다가 인구수도 항상 테란보다 10~20 뒤쳐져서 따라잡는 모양새로 게임이 진행되는 터라..
의료선 한기에 탄 병력을 막으려면
인구수 10정도의 관문유닛으로는 택도없음...
그러니 한곳에 떨어진 의료선을 막기위해서 본대병력, 혹은 보조병력을 여기저기 옮기면서 뛰어다니다보면
결국은 한곳이 새게됨.
왜?
의료선에 탄 병력보다 더 많은 인구수로 막아야하니까..
고위기사가 나오면 더 적은 인구수로 막을 수 있지만
각 멀티마다 고위기사를 배치할 수 있을 때 까지 버티는게 기적이고
대부분 그전에 그냥 무너져버리는게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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