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테란에 대해 생각.

1. 점추 견제문제나 불멸자로 인한 진출 봉쇄문제는 현단계에서도 정찰 봉쇄후 1/1/1 낚시나 트리플 방어선으로 끌여들여서 지상병력 어느정도 날린 뒤에 유령 조합하면 끝.

2. 공허도 지뢰로 거부가 되는데다 잘못 엇하면 날아가고 불사조는 토르크리로 좋은 카운터가 아니다.

3. 대 프로토스전 메카닉 테란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우주 모함. 그 사거리와 DPS로 모조리 씹어먹고 다니니...(1에서는 요격기 공격력이 6이지만 2에서는 5*2다.) 이걸 이미 늘어나 있는 군수공장에서 뽑혀 나오는 유닛으로 카운터를 먹이는게 이상적인데, 지뢰로 요격기 날려봤자 멀티만 잘 돌아가면 본체에서 요격기는 조금 있으면 다 생산되고, 토르는 대량생산이 어려워서 우주모함과 조합된 지상전력을 몸으로 잘 못막는다.

4. 폭풍함은 밤까마귀-바이킹으로 대처 가능해서 문제 없뜸! 이라고 하는데, 폭풍함이 왜 대 테란전 최종병기중 하나라고 하냐면... 관측선 때문이 아니고 4의 뮤탈급 이속으로 쓯 날아와서 계시 걸고 미친듯한 속도로 이탈해 버리는 예언자가 문제입니다. 눈 뜨고 당합니다 진짜.

(내 마음대로 )개선안

1. 예언자의 이속을 까버리거나, 계시(였나?) 사거리를 까버리는 것.

2. 반응로 대응 군수공장 대공 유닛이 필요하다!(무기고 요구하는)

3. 모 위키에서 농담조로 본 이야기에서 착안한 생각인데, 바이킹 돌격모드를 군수공장에서도 생산할수 있게 해주고, 돌격모드시 폭주미사일을 주는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전투기모드시의 공속을 버프하고, 생존력 향상을 위해 체력+10, 기본 장갑 1 추가.(모 게임의 모 전차[쓰나미]나 모 대공유닛[불 프로그] 마냥 말입니다.)

4. 요격기 공격력을 스1 수준으로 까야 합니다. 아니면 체/쉴을 까던가!

5. 이건 제가 봐도 정말 전투자극제를 한박스 빨고 한 생각인데, 지뢰 방사 아군피해 감소 업그레이드를 주는게 어떻겠습니까?

2가 나오면 뭐가 문제냐면 토르고인되고 저그전도 난리남

요격기 지뢰에 존나 진짜 완전 쳐녹아서 아무것도 못 하는데...

지금 메카닉은 화력이 문제가 아니라 답이 없는 기동성과 모이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못해서 몸을 사려야 되는 게 가장 큰 문제 같은데.

3은 이해안되고
4는 국방걸면 되는데

오히려 우모 버프가 시급한데

결국 그냥 자신의 바람일뿐...

광전사 - 화염기갑병/ 추적자 - 점멸만 조심한다. / 고기 - EMP / 암기 - 밤까 / 집정관 - 토르 / 불멸자 - EMP / 거신 - 바이킹 / 불사조 - 바이킹, 토르 / 예언자 - 바이킹,토르 / 공허 - 바이킹, 토르, 지뢰 / 폭풍함 - 밤까, 바이킹 / 우모 - 지뢰, 바이킹
이러면 되는 거 아닌가? 맞춰가는 게 힘들지, 상대 못하는 건 아닐 듯.

요격기 공격력을 까자니 안그래도 고인인 우모를 관짝에 박는것도 모잘라 용접까지 하시려고 하시네

세상에 너프먹일게 없어 우모를 너프먹이냐.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