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머리론 아무리 생각해도 모함 너프가 맞습니다.

1. 게임은 조합으로 하는데, 우주모함의 요격기는 국지 방어기도 방어 못하고, 지뢰는 역대박 위험에, 바이킹이 그렇게 요격기랑 우주모함 둘을 잘 녹이는 것도 아닙니다.

2. 1에선 쌓여도 골리앗이 조합된 테란 메카닉 병력이 멀티 끊으면서 요격기만 녹여줘도 그거 채우느라 토스가 지상병력 섞어주기에도 어려움을 겪습니다, 골리앗 자체도 지상병력이라 여차할때 지상병력 방어하기에도 좋고, 바이킹은 이게 안됩니다, 요격기를 잘 떨궈서 토스의 지상병력 축소를 강요하길 하나, 우주모함 본체를 격침시키길 잘 합니까.(바이킹 자체 장갑이 0이라 우주모함의 DPS가 다 들어갑니다)2에선 쌓이면 기냥 gg 치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1에서는 골리앗 물량으로 어떻게든 비벼버리는게 가능했긴 하지만.

3. 테프전에 우주모함이 안나오는 이유는 그 자원으로 거신 뽑는게 해병불곰 막는데 더 유효하다는것이 제가 생각한 이유입니다,

4. 고위기사는 유령이 카운터한다는 이야기도 보이는데, 음... 관측선이 밤까마귀랑 바이킹에 끊기고 나서 득달같이 1기의 예언자가 후방으로 날아와서 유령에 계시 걸고 날라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폭풍함 섞이기라도 하면... 아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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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님 머리에 문제가 있는 듯

천공발톱업 되는 순간부터 우주모함은 아무것도 못함

다수해병에 우주모함 요격기 다 쓸려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