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엑신형 빠따좌 경기 리뷰

1경기는 몰래멀티가 정말 컸음. 이신형이 이겼다 생각하고 방심하고 지나치게 신을 낸게 화근이었음. 사실 본인은 3베이스에 유령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플레이하면서 의료선 돌리기로 끊임없이 괴롭히면 결국 토스가 버티기 쉽지 않았을거라 봄.

2경기는 심리전의 승리. 점멸 보고서 이신형이 알아서 움츠러 들어버린게 패인. 정찰을 더 잘했어야 하는 건데....

3경기는 바이킹 신컨이 경기를 살린 거고...

4경기는 멸뽕에 대한 대처가 늦었음.

전체적으로 김유진이 이신형 상대로 심리전에서 계속 이겨나가면서 세트를 가져갔다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