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메카닉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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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2-03 21:42:18 KST | 조회 | 120 |
제목 |
이번 4강 진출자들의 상징유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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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 포탑
원래 이정훈이라면 해병이 되야겠지만 이번 핫식스컵만큼은 이정훈의 상징을 포탑으로 해도 될 것 같음. 김준호전 2경기, 원이삭전 1경기 모두 포탑을 짓는 것이 결국 신의 한 수가 된 지라...
주성욱 - 추적자
김민철전 2세트 추적자 5인조의 활약과 3세트 점추 찌르기가 인상 깊었음. 그리고 원래부터 점추 애용하던 선수였으니까.
김유진 - 예언자
비록 이번 이신형전에는 예언자가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건 아니었지만 김유진의 철저했던 심리전과 판짜기를 잘 보여준 유닛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전태양 전에는 예언자가 재미도 좀 쏠쏠히 본 걸로 기억하고.
조병세 - 의료선
김도우전, 이영호전, 정우용전 모두 공격적이고 과감한 의료선 견제가 승리를 가져오게 일등 공신임. 그리고 아무래도 오늘 3경기의 폭풍드랍의 임팩트도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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