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김도우가 먹은만큼 피를 너무 많이 본듯

GSL 우승, 케스파컵 4강, 글파 4강이라는 커리어가 증명하듯 김도우는 국내 1,2인자를 다퉈야 하는데

주성욱이 너무 꾸준했고 김도우가 너무 들쑥날쑥한게 크게 피해본거 같음 작년 김유진도 들쑥날쑥했지만 그땐 경쟁하던 백동준이 꾸준하지 못했는데 올해 주성욱은 꾸준함에서 궤를 달리함

김도우가 ㄹㅇ 들쑥날쑥의표본 그슬우승-32강광탈-케스파컵4강-드림핵광탈-그파4강-핫식스컵광탈

이뭐병

다른 건 몰라도 우승 직후 코드S 광탈과 프로리그 패배의 임팩트가 너무나 컸음.

팀리그에서 진 게 선수 임팩트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칠 정도라곤...

그냥 김도우는 다 필요없고 우승하자마자 광탈한게 99%임.

3대2로 밀리던 팀의 준우승을 확정짓고 최종플옵에선 메카닉에 관광까지 당했으니 영향을 미친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