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화장 공업링 하면 점추 막나요?

방송경기 보면 공업(스테파노는 방업;;) 발업(혹은 선발업) 이후 레어 순으로 하서 운영하던데 금방보니까 스테파노 방업 땡링으로 점추 못잡데요?

이게 2가스 점추, 공1업2베이스, 3베이스 파수기 또는 공2업 점추 상대로 각각 대처법이 궁금하네요.
점추종류도 많고 해서 종류별로 대처를 달리하기 보다는(예로 4가스 보자마자 선레어 땡히링 또는 공업히링) 일단 저렇게 1진화장 운영으로 시작하는게 어떤지 궁금합니다. 정석출발로 쓸 수 있는지...

땡링으론 파수기대동 올인 절대 못막아요
공업링여왕으로 뻐팅기다가 히드라가 뜨던가 공업링으로 시간끌면서 군숙이 나오던가 해야 올인을 막을 수 있음

떙링으로는 힘듭니다..... 추적자 상성이 링이라곤 해도 7차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점추를 땡링으로 제압하긴힘들죠. 파수기동반올인역시 마찬가지이구요. 굳이막으려면 2진화장 11업이여야지 공업링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업링선택이면 2진화장이 훨 낫고(혐영을가든 울트라를가든)
3베이스점추는 군숙이 이미 다수 나온뒤라 업링군숙으로도 막을수있고
2베이스면 걍 히링으로 막는게 제일 맘편해요 2베이스는 진짜 막으면 꽁승이라

아, 저는 업링을 염두에 두고 1진화장 출발을 말한것은 아니고요. 그냥 레어전 1진화장 업글 시작에 대해 궁금했던겁니다.
공1업 운영은 점추상대로 다들 별로 라고 하시는데, 선수들이 종종 쓰는 이유는 뭔가요? 사실 공업이든 방업이든 찍고 점추확인돠면 히링으로 전환하면 타이밍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막을것 같긴한데말이죠 아닌가용. (생덥이후 2베이스 점추는 못막을것 같음. 발업누르고 레어누를즈음 점추 누를걱 같네요)
프로들도 진화장 올리면서 발업 누를가스 공업누를 시점에 토스가 점추인지 예언자 트리플인지 3관 트리플인지 알지는 않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