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주력게임이 스2가 된 느낌..

넥슨게임을 밀어주되, 넥슨의 게임하나를 주력으로 미는건 도타외엔 딱히 모르겠음

피파도 있긴한데 개인전, 팀전 대회는 두개라서 시간할애가 있긴한데

본방송말고 재방송시간까지 포함하면
스2가 저 2개게임보다 많은날도 있음..

얼핏 본거지만 피파3 리그 국내에서 이스포츠로서의 잠재력이 꽤되지 않을까 싶던데..
무슨 리그여는거 8강? 4강? 뭔지몰라도 꽤나 유명한 팀들이 하는건지 관중들 꽉찬건 물론이요 밖에서 겹겹으로 둘러싸서 경기를 보고잇는데 대부분이 청소년;; 마치 스1 초창기 매직스테이션 경기 보는듯햇어요;;

던파리그처럼 직관가면 뭐 주는거있을수도..

이러다 이지훈감독 선수로 복귀할지도 ㅋㅋㅋ

스타크래프트2는 스포티비게임즈
라는 스팟도 있잖음

피파대회도 재밌더군요. 직관하면 경품도 엄청나게 줘서 ㅋㅋ

ㅋㅋㅋ 경품이었구나 ㅋㅋㅋㅋ 그래도 미운정도 정이라고 드는데 그런식으로 오다보면 팬층 생기지 않으려나요... 아 근데 피파가 현질템빨이 굉장히 심하다고 들었는데 무리일려나

피파는 경품 안준다고 하면 지금의10프로도 안올듯..

관중수는 대회크기에비해 서든이 진짜 많음

고인규 유대현해설 인터뷰할 때도 스2는 스포티비의 효자종목이라고, 별 다른 이벤트 안 해도 관객이 이만큼 모이는 종목이 없다는 식으로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