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위터 왜곡
나도 잘은 모르겠음. 그냥 주워들은 말인데 윤영서가 트윗에서 남긴 말이 왜곡되서 커뮤니티에 이상하게 흘러들어가 안티팬이 생겼다고 함.
2. ㅁㅊㅁㅁ
플엑과 디씨를 돌아다니면서 윤영서 빠질을 하는 악질 빠돌이(어쩌면 고도의 까). 그냥 윤영서를 빨면 모르겠지만 그걸로 상대 선수를 깎아내리려 하니 안티 팬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 수 없음.
3. 연맹출신+해외게이머
연협분쟁의 연장선에 있는 선수 중 하나라고 보면 됨. 거기다가 해외에서 활동하던 선수니 협회빠나 국내리그 이외의 리그는 잡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음.
4. 2티어 제왕, 그러나 1티어의 저주
분명 2티어 대회는 잘 먹는 거 보면 실력은 좋은 선수임. 그러나 기묘하게 1티어에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음. 특히 커뮤니티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떡밥이 원탑논쟁인 만큼 윤영서는 분류가 애매한 편이라 논쟁이 중심에 있음.
5. 윤영서 본인의 성격
성격이 더럽다는 건 아니고(...) 생각하는 말을 있는대로 뱉는 성격이 본의치 않게 도발이 되는 경우가 있음. 때로는 설레발이나 겸손으로 들리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게 정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도발(...)이라 해당 팬으로써는 좋게 볼 수가 없음. 대표적으로 저번 IEM 때 주성욱을 상대로 '프로리그에서 잘하는 토스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