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스타2 이후의 후속작에 대해 한의견 내보내겠음

한번 공허의 유산이 스타크래프트2 스토리의 끝이 아니라 이후로도 계속된다길래 해보는 말인데...

많은 님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스페이스 오브 스타크래프트 같은거라도 생기지 않나 하는 의견을 주곤 하는데...

저 경우에는 한편으로는 오픈월드 방식의 게임도 어떤가 싶은 생각이 있음. 이를테면 GTA와 같은거라던가. 애당초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상 세력들이 WOW보다는 종족과 종족, 세력과 세력 간의 이해관계가 좀 현대마냥 복잡한 면이 있어보이던데...의외로 레벨업하는 RPG보다는 장비 끼우고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방식도 어울려보인다 싶음.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서 복수 하려온 살아있던 젤나가와의 전투?

ㄴ 그런것보다는 이후의 이야기에서 각 조족별로의 일상적인 인물들이 주인공인 지극히 일상적인 (?)스토리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