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저전 밸런스 매우 기형적인듯

이영호 말이 무조건 옳다는건 아니고 인터뷰에서

요즘 다른 테란들도 저그전을 힘들어 한다 이런식으로 인터뷰했는데

저그 유저들 교전컨 발전과 점막 늘리는 속도,최적화가 발전해서

무난하게 서로 트리플 먹고 힘싸움,운영싸움으론 저그 이기는게 매우 힘들어진듯

근데 승률로 보면 테란이 6:4 이상으로 앞서고 있고

이게 기갑뽕빨로 테란이 승률은 앞서고 있는건데

기갑병 변신제어 롤백하면 지뢰 고자 시절만큼은 아니더라도

테저전 저그한테 기울지 않을까 싶음

운영싸움으로 가면 저그가 유리한 이유가 빠른 최적화와 점막 늘어나는 속도 때문에

기동성에서 테란보다 좋기 때문에 전술적인 부분에서 저그가 많이 유리해짐

점막 위에선 상대적으로 적은 병력으로도 저그가 이기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점막을 서서히

제거하면서 진격을 하면 저그는 그대로 빈집을 털어서 테란 자원줄 타격주고

테란이 회군하면 다시 맹독충 만들 시간을 벌 수 있고

회군안하고 진격해서 점막 밟으면서 저그 멀티 깨면

점막위라서 저그가 나중에 덮치면 무조건 주병력 정리당하고

 이런 딜레마가 있는데 테란 기갑병 변신제어가

전략적으로 사용되는게 아니라 뽕짜기로만 사용되서 재미도 없어서

롤백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롤백하고 저그 점막 늘어나는 속도를 너프하는게

어떨까 싶음

교전컨 발전이 발컨 교전력으로 보이네 @.@

점막 걷히는 속도를 올려버리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그가 완성형 종족이라는 것이 펌핑, 점막효율성이 너무 좋죠
물론 지금은 저그가 가장힘들다고 생각하지만 윤영서 이승현경기보면 테란의 약점도 보이네요

저도 기갑병 롤백 되면 저그가 유리해질 거로 생각함
그것보다도 양상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음
뮤링링 말고 선택지가 없다는 게 참...

테저전에서 저그가 징징을 왜하죠;

이영호선수 인터뷰만 볼게아니라 다른 테란 선수들 인터뷰도 봐주시는게 어떨까싶음

저그선수들 인터뷰 보면 그것도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