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최전성기땐 저그가 막기만 하다 끝났는데

저그가 지뢰 막다가 결국엔 바이오닉 3/3업타이밍에 쑥밀려서 졌는데

그나마 김민철 정도나 정면 막으면서 저글링 돌려서 맹독충 변신하고

테란 자원줄 타격주는 플레이를 했는데

요즘은 정면은 오히려 저그가 이기면서 동시에 테란 자원줄도 타격줄 정도로

저그 실력이 많이 향상된거 같음

그 시절에도 박수호나 스칼렛 같은 링링 컨트롤 개쩌는 저그들은 테란 잘 잡았죠

컨트롤로 극복할 수 있는 거였는데 성급히 패치했다가 나중에 뭐 실드추뎀 생기고 어쩌구 하다 보니

감군버프하고 지뢰너프할 필요 없다고 엄청나게 주장했지만 결국은 너프...

스칼렛은 뮤탈컨이 발군

그 시절에 박수호 스칼렛 황강호가 지뢰쿨 빼먹으면서 교전컨 꼼꼼히 잘해주면서 점막도
정말 잘늘렸죠

점막왕 스칼렛횽누나

스칼렛, 박수호 선수가 지뢰 테란 상대 잘 한 건 한참 후임. 지뢰 패치 전은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