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브레인->펜타그래프->기계식 순서로 써본 경험으로는..

첨엔 그냥 어리니까 멤브레인 그냥 쓰다가...

노트북 키감이랑 소음이 적은게 잠시 펜타그래프를 쭉 쓰다가..

스타크래프트2 하면서(후..) 처음 기계식 써보는데

다시는 두개 다 못쓸거같네요.

일단 손가락에 힘을 별로 안주고 툭툭 건드리기만해도 눌려서 좋구여.

손이 덜피곤해여...

그렇다고 뭐 게임실력이 느는건 아니지만

게임을 오래했을때 왼손의 피로도가 덜 누적되는 기분?

손이 덜 뻐근합니다.

마우스도 마찬가지인듯;

저는 타이핑했을 때 손가락이 진짜 아팠었는데 기계식으로 옮기니 안 아프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