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결승, 이정훈의 플토전

생더블로 시작

병영 2개   해병생산

보면서도 참 불안불안..그러나 워낙 컨트롤이 좋으니 기대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결승전에서 1:4로 참패 

생더블로 시작해서  벙커없이는 김유진한테 안통함을 확인

벙커하나 지으면 자존심 상한다고 생각하는지 , 허세끼가 많은건지(제가 볼땐 후자)

보는 내내 벙커하나 미리 만들면 참 좋을텐데.. 답답 ..  0:3 되고나니 짜증까지..

이정훈 응원하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유일한 1승은 사신더블..   

역시 플토전은 사신더블이 짱짱

사실상 2병영이기때문에 진건 회전목마뿐인데요?

이정훈이 정보력 부족한게 좀 컸음. 데드윙에서는 광전사였나 추적자였나 1기 나간거 일꾼이 앞마당에있느라
못보고 예언자 공허나온경기도 1광전사1추적자 캐치못해서 본진올라가는거 못막고..
알았으면 막았겠죠 대처도 하고 잘숨긴 김유진이 잘한거지만

애초에 테란이 토스를 이긴다는거 자체를 하는 생각부터를 하면 안됨

이정훈도 일반적으로 빌드를 가면 진다는것을 알고

생더블을 시전했으나 짓밟힌거임

토스가 계속 날빌만 달리는데 벙커 하나 안지은거는 좀 이해안가긴함

100미네랄 아끼다가 상금 반으로 깎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