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폄훼가 되기도 하는게

정명훈이 잘해서 이겼다가 아니라 이정훈이 개 못해서 이겼다로 이야기하는거 자체가

이정훈 못한것만 강조하는게 되는거라서 정명훈 실력에 대해서 어찌보면 폄훼가 되기도 하긴 함.

이정훈 개못했다 표현에 더불어 정명훈 잘한점도 분명 있을텐데...그점은 관심이 없다. 뭐 그런느낌.

근데 그게 이긴 선수가 무명선수일 때 그런 경향이 심하고 정명훈 정도 되는 선수가 이기면 상대가 앵간히 못하지 않는한 무조건 정명훈 선수 빨아요.. 정명훈 선수가 못했다는게 아니고 보여줄 준비도 안했는데 이정훈 선수 혼자 자멸한 느낌임.

맞음 어느 정도 폄하의 요소가 있긴 함 문제는 보통 그런 식의 논리에 반박을 하려면 ~~면에서 정명훈이 잘했다 라는 식으로 표현해야지 본인도 정명훈이 잘한 부분을 짚어주지 않고 그냥 정명훈이 잘해서 이긴거지 이정훈이 못해서 이긴게 아니다고 하면 설득력이 하락할대로 하락하죠 ㅋㅋ

이길때
둘다 잘했는데 한명이 이기고
한명은 잘하고 한명은 못해서 잘한사람이 이기고
둘다 못했는데 한명이 이기고
크게 이정도가 있다고 보는데 오늘 같은 경우는 정명훈은 잘했고 이정훈은 못했다고 봄
이정훈보고 못했다고 말한다고 정명훈 폄하가 되지는 않는다고 봄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이정훈쪽이 폄하될 가능성이 높으면 더 높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