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판 전체를 본다면 해외가 쪼그라드는건 그닥 좋은 현상은 아님.

애당초 블쟈가 특정 국가만 보고 장사하는 회사가 아닌지라...

해외 해외 이렇게 2글자로 표현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한국 빼고 전세계라 해도 되는데

그 판이 쪼그라드는건 장기적으로 전혀 스2판에 도움이 안 됨.

해외가 쪼그라든다 이건 그냥 스2판 전체가 쪼그라든단 얘기랑 마찬가지임.

해외는 해외고 우리는 우리다 이런 논리가 통할 수가 없단 얘기.

그렇게 되면 스1처럼 되는거지. 국내만 하는 그런 게임.

스원하곤 다른게, 스원은 우리나라만으로 시장이 유지가 되었지만 스투는 해외 망하면 우리나라는 자동으로 망함

그 팬덤 크기 자체가 그 당시 스1이랑 지금이랑 비교도 안 되는데 국내만으론 절대 못굴러가지.
이 판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블쟈가 wcs시스템이란 체제 하에 국내에 투자하는 것으로 굴러가는데

그 wcs라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 자체가 결국 전 세계적으로 아직은 스2를 돌릴 만하다는
판단이 있으니 돌리는 것이지 그렇게 전 세계적으로 쪼그라들면 결국 블쟈가 손을 떼게 될 것은
매우 뻔한 일이요, 스2판 작살나는건 뻔한 일이지.

다들 협회 대기업 나가는 것만 걱정하는데 사실 얘가 더 큰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