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언제부터 보는 문화였지

요즘 연말이랍시고 생활관에서 가요대전 이딴거만 틀어대는데

가요를 온갖 리믹스로 만들어서 내 귀를 다채롭게 괴롭혀서 살기가 힘듬

근데 어짜피 헤헤 거리면서 이쁘네 마네 이런 말만 하면

음악이라는 수식어를 왜 달고 있는거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연말임.

스2이야기 : vtr

잭슨좌가 만들었죠

공감

지금도 무수히 좋은 듣는 음악들이 나오지만 대중들이 안찾음. 그래서 아이돌들이 양산되고 비주얼이 각광받는거죠. 이 모든건 대중들이 만들어가는거지 어느 누구의 잘못도 아님.

mtv도 한몫함

대중음악이라 해서 수준낮은음악이다 하는건 진짜 편견임 그냥 매니아부심
대중음악이야말로 현대음악의 모든 장르가 통합된 완성체의 모습이라 생각하는데
지금부터 한 수천년지나고 지금모습이 역사유물로 남게되면
역사에남는건 대중음악임 어떤 전문분야가아니라
다빼고 음악만들어봐도 절대 수준낮은거아님
그리고 군인인데 당연히
누가 음악같은걸 들음
내귀를 다채롭게 괴롭히네 여기서부터
중2병스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