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토스가 구렸다니..

스1 토스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저그전? 스톰과 리버 조합되면 저그 무슨 조합이여도 할만했음

테란전? 테란전도 이영호 나오기전까지

또 그 후에도 이영호 정명훈 뭐 이런선수 아니면

그냥 프로토스 한끼식사였음

스1

저그-물량 토스-유닛의 질 테란- 한방병력 업그레이드의 효율

 

한끼식사 아닙니다 이윤열 최연성한테도 두들겨 맞고다녔어요...

테프전 테란이 한끼식사화된건 오히려 이영호 정명훈이 두각을 보인 이후임

ㄴ 이윤열최연성시절말고요 최소 07년 이후 상향평준화 되고 나서요

김택용 나오기 전까지도 msl 저저전 결승 난무할때 셔틀한게 토스고
온겜도 가을의 전설은 사실 티원테란의 전설

육룡이라고 설레발 치다가 저그한테 반란진압당하고
이영호+정명훈한테도 얻어맞고
그냥 안습맞음

지금 테란이 토스전에 징징하는 궁극적인 이유(게임양상의 불공정함)을
그대로 들이댈 수 있는게 스1토스 아님?
심지어 객관적인 지표도 토스가 제일 구졌고.

상향이후로는 저그 군단 vs 이영호와 아이들이지
토스는 육도룡농+허영무의 온겜 불꽃 빼고는 그냥 쓸쓸한 조연..

토스 ㅈ망까진 아니였다고 보는데 ㅋㅋ 이영호 정명훈말고는 토스가 다전제에서 테란한테 뚜까맞는게 흔하지 않았고 그 정명훈도 토스한테 우승을 많이 헌납했죠

히드라 단 하나의 유닛에 농락당한게 토스 아니였나..개드라에 영원히 고통받는, 토스중에 저그전이 약한 토스라고 부르지도 않았음, 토스는 저그한테 약한건 사실 어느정도 당연한거였으니,그래서 저그상대로 잘하면 진짜 해설이고 팬이고 다 찬양질하고.. 테란전은 테란들이 점점 메카닉 장인이 되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힘들어지게됨..

2003년에 박정석,강민,박용욱 3토스전성기
2007 msl황혼의 시기때 김택용과 송병구 그리고 6룡
마지막 스타리그 허영무의 2연속우승
이때가 전성기였던거 같음

그리고 저그전도 김택용 진영화 허영무 정도는 충분히 잘했음

프저-주인과 하인(사실 프암울의 주범 스1 저그)
프테-그나마 할만

그 저그전 잘 한다는 토스들 김택용 말고 57%선 아무도 못 넘었음

사실 후반기엔 테란은 정명훈,이영호 말고는 나머지테란들은 상위권 토스,저그한테 너무 차이가 나서
근데 정명훈도 토스한테만 준우승이 3번임

UnknownJ//진영화는 이영호한테 준우승 헌납 이후로 거품 다빠졌어요
김택용은 프로리그에서나 저그 학살자지 개인리그는 광탈하기 바뻤고...

프테는 사실 토스가 전체적으로 우위로 알고 있는데

자날토스가 더 구리지

테>저>프>테

자날 토스에비해 x망은 아니지만
스1 저그,테란에 비하면 토스 x망 맞습니다.
김정민도 김택용 광탈하고 좌절한거 보면서 토스는 어려운 종족이라고 쉴드쳐줌

제 생각엔 그 프저전 최강 김택용이 개인리그에서 맨날 히드라한테 털리니까 그런이미지가 더 강했던거같음
사실 프로리그에선 그런거 잘 막았는데 개인리그에서만 털림 ㅋㅋ

프테는 할만했습죠.. 토스도 아비터 캐리어가 발전했고 테란은 이영호 땜시 업테란.. 나름 황밸..
저프전이 문제였죠 그래서 저그때려잡는 김택용이 인기가 엄청많았던 거고... 김택용없었으면 마주작이 더 오래 해먹었을겁니다..

당장 포모스에서만해도 토스의 신이시여 8강 누구누구 혼자 살아남았는데 기운을 주시옵오서 이런드립 치면서 플토빠들이 맨날 징징거렸음

개인리그는 김택용은 변형태랑 한 이후부터 그냥 못했고
김구현은 김정우나 이제동 같은 상위권 저그 만나면 털리기 바빴고
윤용태는 이영호,정명훈같은 최상위테란이 원수고
허영무는 허패왕시기가 길었고
도재욱도 개인리그 인연이 별로 없게 되었고

UnknownJ //그게 결국 김택용의 한계였죠...

프로리그에선 땡히 진짜 잘막음 ㅋㅋ 근데 개인리그에선 맨날 당함

스1 프테는 아마추어레벨에서는 토스 > 테란
프로레벨에서는 테란 >= 토스

스1 테프는 이영호 ,정명훈 둘빼고 S급 게이머들 수준에선 토스 > 테란 맞는데

그리고 스1은 워낙 맵빨에 따라 갈리는게 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