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혐영의 큰 이유는....

유닛 간의 연계나 시너지도 은근 크지 않음?

물론 군숙과 폭풍함이 혐영의 주축을 담당하는 만큼 가장 큰 이유이긴 한데...

저그 쪽의 무리군주랄지, 감염충의 진균 등등...

토스 쪽의 거신이나 고위기사의 폭풍 등등..

이런 종합적인 상황의 연계도 혐영을 강요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보는데....

가령, 토스쪽에 폭풍함이 없다면, 저그는 그대로 무감타 가서, 진균 뿌리고 자시고 해버리면 되어버리고....

저그쪽에 군숙이 없다면 고위기사의 폭풍에 타락귀 녹거나, 거신의 진격을 막기 좀 수월하지 않다거나....

당장 자날에서의 양상까지도 고려해보자면...

폭풍함이라던가 군숙도 군숙이지만...

진균이랄지, 폭풍이랄지..일너 주변 연계나 시너지도 무시못한다고 보는데...

(어떤 분이 말한 것처럼 공격 들어간쪽보다 공성한쪽이 더 이득보기 쉬운 구조랄까...)

애초에 추가유닛 전부 혐영하라고 만든 유닛 같음

군숙이 문제에요 그놈의 군숙이

군숙 없었으면 애초에 혐영이고 자시고 없음

군숙 폭풍함이 주 원인

군숙 만들땐 라인 유지 하라고 살모사 만들땐 라인 파괴하라고 만들었더니

게임이 끝날때까지 라인만 유지하고 있음

ㄴ 근데 문제는 지금 구도상 폭풍함과 군숙 없으면...
방금 말했다시피 토스는 폭풍함 없으면 무감타의 악몽 제림이고...
저그는 그대로 진격의 거신이랄지, 타이밍에 밀린다던지 이런 식이니...

그놈의 군숙

그런게 그놈의 군숙 없으면 저그 다 뒤집니다

군숙이 문제인데 없으면 저그가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