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날이라고 생각함.

자날에서도 생각해보니까...무감타만 탓할 것이 아닌 것이...

진짜 무리군주, 타락귀 아니었으면 순수 거신 조합된 지상군으로는 토스를 못이기고..

토스 입장에서는 또 거신이 있어야 저그의 다수 지상군과 가성비가 되고 그랬으니....

결국은 자날이 문제의 근원인것은 사실인데..

근데 이 문제라는 것이 원래는 재미있게 풀어내고 자시고 해야 정상이었는데...

군심에서 재미없는 방식으로 해결책을 보여주었으니....

결국 진정한 혐영의 문제점은...

" 자날 때에 생긴 문제점을 재미없게 풀어내버렸다. "

가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듬.

그런게 군숙체제 시작이 레이저토스같은류 때문이었고

정작 레이저토스류는 무감타하고 관계가 없는데

너무 무감타로 밀고가지마시져

그전에 막 울여링 이런것도 막쓰이고 이랬는데

레이저토스 - 황금함대같은거 나오니깐

저그도 군숙중심체제 완성해간걸로알고있는데

레이저토스 군숙없이막으라그러면 진짜 못마금;; 그때가 공허 최고전성기

ㄴ 뭐 당시 나왔을 때에는 컨이 발달하지 않은 것도 컸다고 보기도 하고....지금은 컨이 발달되어서인지 감염충과 살모사, 타락귀로 공허 막아내는 모양이지만...

ㄴ군숙이 지상을 든든하게 버텨준다는 전제가 깔리고 나서야 프토 공중유닛들을 향한 그런 대량의 투자가 가능해지는거죠. 결국엔 군숙이 없으면 성립이 안되는 말들임. 컨이 발달 되어있었어도 군숙이 없는 조합으로는 타개가 안됬었을거에요 그때 많은선수들이 히드라뽑고 여왕뽑고 그랬지만 녹아나고 그러다가 군숙체제가 나옸쬬

ㄴ 뭐 그건 그렇죠...
헌데 한편으로는 레이저토스가 무감타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없긴 함.
엄밀하게 말하자면 무감타를 대표로 하는 감염충, 타락귀, 무리군주가 직간접적으로 대폭 너프먹어서 레이저토스가 다시 활개를 쳤다고 할 수 있으니....
실제로 자날 때에도 레이저토스 조합이 있다가 감링링 등으로 사장된것을 생각해보면 무감타와 레이저토스가 아주 관계가 없다고는 할 수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