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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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1-06 11:30:37 KST | 조회 | 674 |
제목 |
APM 글이 몇개 있어서.....용기내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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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많습니다
이제 아저씨란 소리를 들어도 할말없는 나이가 되었죠.
젊을때도 손은 느린편이었습니다. 이젠 더 느려졌더라고요.
APM 솔직히 깝니다. 50입니다. 진짜 거짓말 안치고요. 일부러 느긋하게 하는거 아닙니다
일단 펌핑, 종양 두개 다 하려고 하면 병력운용, 본진관리가 전혀 안됩니다. 둘 중 하나 포기해야 게임이 돌아갑니다.
그래서 전 종양을 포기하고 게임을 합니다.
감염충 쓰면 그냥 다 잃고 가스 내다버리는 꼴이라 안씁니다.
견제를 잘 못막아서 가촉이나 포촉을 좀 많이 박는 편입니다. 견제 못막는건 좀 심각한데, 한번 휘둘리면 끝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못해요.
제가 흔드는것도 힘듭니다. 뮤탈로 상대방 견제를 하기 시작하면 자원이 왕창 쌓이고 본진관리가 개판이 됩니다.
트리플부터는 들어오는 자원을 다 쓰기가 힘듭니다.그래서 타이밍 잡고 밀어야지 장기전 가서 운영쌈하면 그냥 집니다.
기지 하나당 부화장 두개씩 지으면 생산이 좀 되긴 하는데, 자원적으로는 아무래도 손해죠.
아시아섭 할때는 실버에서 하도 광자포러시를 당해 리그 떠나고 패작으로 일부러 브론즈 들어갔어요. 근데 브론즈에서도 당해서 북미섭 합니다. 북미 실버예요.
근데 문제는 제가 스타2를 너무 좋아합니다. 세계관이나 유닛들...이런게 너무 좋아요. 그래서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걸 반복하고 있습니다. 스타2가 너무 좋아서 시작하고 끝없는 연패에 다시 접고...
그리고 스1 시작때부터부터 저그로 시작해서 다른종족은 별로 할 맘도 안들고 걍 저그가 좋습니다. 종변은 별로 하고싶지가 않고요
그냥 뭐 해결책을 달라는건 아니구요 이런놈도 스2 한다구요...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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