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병영 트리플이 무조건 올인에 뚫리는건 아님

최지성식 운영 가끔써보는데

원병영 트리플 했을때 2해병에서 2가스파면

링링올인이 들어올때쯤 2화염차가 나옴

1벙커가 앞마당에서 시간끌면서 

앞마당 일꾼을 전부 본진으로 빼고 입구를 닫으면서

건물 2개정도 지어서 맹독충이 보급고에 들이박고

추가짓는 건물에 들이박게끔 하고 저글링만 남게하면

어찌어찌 화염차랑 일꾼으로 막기만하면 3사령부 지게때문에

크게 불리하지가 않음

이영호는 6염차까지 계속모아서 바링링 막기는 힘들어 보이는데

최지성은 2염차 후 2지뢰를 무조건 뽑기 때문에 벙커 6개씩 도배하면서

2지뢰 뽑은 후 화염차 계속 찍으면 바링링도 어찌어찌 수비가 가능함

근데 트리플 빠르게 지어놓고 본진에서 수비만 하면 빠른 트리플의 이점을 살리기 어렵지 않나요?

그것도 지뢰의 로또성에 기대야 해서...
순간적으로 컨트롤이 되면야 한 반반 정도 확률로 막고 못막고 하겠죠

ㄴ 상대는 가난한 올인인데 막기만 하면 3개 사령부에서 지게떨구면 불리하지 않아요

ㄴ 그렇져 지뢰2기 있는거 알고 바퀴 2기로 지뢰쿨 빼먹고 들어오면 막을 수가 없죠
그래서 지뢰 들었나 놨다 컨 엄청 잘해야 하죠

맞아요 하다못해 바퀴말고 대군주 밀어넣고 들어오면 지뢰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리죠

초반에 취약하지만 성공하면 병영트리플이 굉장히 부유하기 때문에 그거 보고 하는 빌드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