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대놓고 맹독 뽑고 있으면

그냥 화기병 빼서 화염차로 살려두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다. 저 정도 수가 화기병이 아니라 화염차라면 링링만으로는 달려들지 못할 텐데.

멘탈 깨진듯 걍 던진것같은데

맹독충 본거 언덕 올라가고 처음 본거 아닌가요?
그러면 변신해서 빠지기엔 늦었을텐데

언덕 다 올라고나서 맹덕 보였음

바꿀 시간 없이 맹덕이 들이박았음

일꾼 안 나갔으면 트리플 없는거 보고 그럴수도 있긴 한데

근데 역으로 저그가 저 맹독 들이밀면 또 낭패라서

그러니까 러쉬 가기 전에 최소한 스캔 한 번은 뿌리고 달려들어야 된다고 봄. 맹독충 없으면 그냥 밀어붙이면 꽁승이고, 이미 맹독충 찍고 있으면 그냥 화염차로 살려두는 게 이득일 테니.

앞마당 일꾼이 다 나갔는데 스캔을 뿌리면 맹독 있는거 본다한들 가난해서 이길수가 없...

맹독찍혀있으면 어차피 엄청나게 불리하니까 그냥 없길 바라고 들어가는게 현명한 선택일듯

ㄴ적어도 저렇게 허무하게 지는 일은 없겠죠. 저그도 트리플은 아니니까 절망적인 상황은 아니고. 프로라면 당연히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붙잡아야 되는 거 아니겠음?

스캔으로 봤다 해도 스캔낭비+일꾼동원+불불인 시점에서 뒤는게 따라가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