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저그 운영은 저그가 발업할가스 정도의 가스만 캐고 6:00에 2멀 피면서 다시 가스 수급하며 공방업-레어 정도로 운영갑니다.
그런데 저는 그 가스를 발업이 아니라 630대비 찌르기용으로 바퀴5마리에 투자하여 찔렀습니다.
한번은, 사신정찰 당해서 태란 벙커세개+언덕탱크 유도했지요. 피해 아무것도 못주고 바퀴도 잃지 않고 들어가는 시늉만 몇번 더해주며 드론만 계속 눌렀습니다. 스캔까지 한방 뽑아내었죠.
두번째는 해병더블 상대로 일꾼7기, 군수공장의 반응로 및 보급고 하나, 업글중인 자극제 기술실 파괴하고 시작했습니다. 대성공이엇죠.
이렇게 명확한 경우는 유불리를 가늠하기 쉽지만 저그입장에선 첫번째 경우에 얼마나 유리한지 그리고 태란이 어느타이밍에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태란 진출 타이밍을 못제서 태크도 늦추고 14분까지 2멀만 먹고 5가스 5부화장에서 뮤탈소수에 링링을 쥐어짰는데 리플을 보니 3멀을 한 8분쯤 지어도 괜찮겠더군요..... 이렇게 8가스를 늦추고 안전하게 운영해보니 문제가 뮤탈이 적어서 불곰을 못잡습니다. 그래서 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