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은퇴 저런거는 고소 못하나요

허영무는 연봉협상 이적불가
이런거라서 어쩔수없는건데
김정우는 협상끝났는데 저런거면
고소가능하지않나요?

나같으면 그냥 고소했겠다
왜 굳이 공부한다면서 숨긴거임
이해안가네
저 말도 팩트인지 의문

저같아도 고소함

프로게이머는 기업과 비교하면 사실 상 '을'의 위치에 있죠. 사실 고소, 그것도 대기업을 상대로 개인이 고소한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라서...

3자의 입장에서야 정당한 권리가 침탈당하는 거니 고소해야 마땅하지만 정작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막막할 가능성이 높음. 어느정도 납득은 되는 상황임.

고소는 가능함

그리고 패소도 가능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