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가 멀티 붙여짓는건 스1때부터 그러지 않았음?

ㅇㅇㅇ

스1 보면 3가스 멀티 막 존나 멀고 그럼 ㅇㅇ

토스젠에서는 3베이스 멀티는 떨어져서 짓고 해쳐리하고 챔버하고 성큰콜로니 심시티 하는게 정석

스1은 멀티 붙여짓지않음

테란전이건 토스전이건 타스타팅에 멀티를 가져가는거임

스타팅 앞마당이나 2인용인 경우 중립멀티에 지었음

스1의 경우 2번째 확장에 들어오는 가장 큰 압박은 발업 질럿이고

타 스타팅 앞마당 또는 본진: 상대적으로 입구가 좁은 편이기 때문에 챔버나 해처리 등으로 심시티하면 훨씬 수월하게 막음. 스1은 점막 밖에서 느려지는 것도 없고, 중반까지도 발빠른 저글링만으로 질럿 수비는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거리가 먼 건 스2에 비해서는 큰 문제가 아님

중앙에 있는 멀티: 뻥 뚫려있는 경우가 많아서 거리가 가까워도 발업질럿을 앞마당과 2번째 멀티 양쪽에서 막기가 힘든 경우가 많음

요약하자면 스1은 방어를 방어건물에 의존했다면 스2는 방어를 병력에 의존하기 때문이죠

스1는 떨어져 있는 성큰 박힌 멀티 치려면 주병력이 가야해서 공격자 부담이 큼
스2는 주력으로 압박하면서 수정탑 분광기로 처리되서 수비가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