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외여행 가본건 이탈리아뿐..

로마 피사 피렌체 베네치어 밀라노 순으로

2주간 머물렀는데

로마는 도시 건축물이 전부 예전 건물들에 내부 인테리어만 뜯어고친느낌임..

도시 계획자체를 옛 문화유산들을 훼손하지 않게 하는거라서..

피사는 머물렀다기보다는 피렌체가기전에 피사의 사탑보러간다고 잠시 들렸던거고..


개인적으로 피렌체가 가장 사람사는 맛이 나는 동네였던거 같음..

르네상스의 시작이 열린 도시라그런지



베네치아는 갔는데 2일동안 비가옴.. 유럽 여름 특히 지중해성기후의 중심지인 이태리 여름에 비가 오다니..


밀라노는 그냥 대도시느낌.. 패션의중심?? 그런건 모르겠고

밀라노에가서 좀 놀랬던건 명품의 거리에 갔는데 한국여성들이 엄청 많았단거..

명품샾 2개지나가면 1곳가게안에는 한국여자가 있었다 말 할정도로..
물론 과장 좀 섞어서..

해외여행은커녕 인천공항도 못가본 누구보단 낫네그려

김해공항 밖에 못가봄

베네치아 좋죠. 거긴 좀 걸어다닐만하던데.

비행기 한번도 타 본 적이 없음

ㄴ 수학여행 제주도 보통 가지 않나...

ㄴ제주도 안가고 아직도 경주가는 20세기 학교들도 많음

제주도 수학여행 갔는데 배 타고 가서 배 타고 돌아옴

지포스의황금기//그건 20세기도 아니고 무리뉴감독의 말을 인용하자면 19세기학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