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전 지뢰 너프먹일때도 그렇고 유저가 극성인거 같음

엄재경식 황밸론처럼 지금 종족간 상대전적은 이러이러해서

테란이 앞서는데 최근 저그진영에서 A선수가 대처법을 보여주면서

최근 5경기 보면를 놓고보면 3:2로 매우 황밸입니다

엄재경식 황밸 마인드가 필요했는데 저그가 감시군주 패치받으면서

슬슬적응하는게 보였는데 유저들이 지뢰사기라고 외쳐대고

그동안 승률데이터도 테란이 앞서고 있으니깐 최근 경기내용은 고려안하고

그냥 칼같이 너프하고 몇 시즌 지나서 다시 롤백

얼마전 토스전 지뢰도 무슨 지뢰드랍만 하면 무조건 이득이라는 식으로 

몰고가서 일단 맵 바뀌고 지켜봐야한다고 하니깐

현재 종족간 승률로 테란이 매우 앞선다고 너프먹여야 한다고

하더니 최근에 토스가 지뢰플레이에 적응하고 맵도 바뀌니깐 그런 얘기 쏙 들어가고

래더에서 토스한테 연패하고 하소연좀 해봤습니다

 

요즘 안정기에 들어선 듯함
초중반의 유불리는 있어보이지만
후반 운영은 황밸

으따 승률 앞서면서 프사기 부르짖은건 다 잊었지라

제발 이제 그만 바꿨으면 이제 충분하잖아? 테프전?

이분 작년에 이런 소리 나왔으면 노발대발한다에 걸어 본다

제발 저그가 감시군주 패치로 적응했단 잡소리좀 안했으면 좋겠다 ㅁㅊ

바링링 빨이였는대

좀 더 지켜보자의 입장은 항상 유리한 쪽의 의견

답없는프사기 // 적응한건 아니고 적응해가는 중이였지

작년 모점추는 그냥 위협만하고 운영가도 쌔고 막히고 운영가도 쌔고

그냥 모점추 쓰기만 하면 이득인 빌드라서 아예 리스크가 없는 빌드라서

그걸 지켜보자고 한다면 레알 노발대발 해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