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토스전은 조성주 토스전과는 좀 다르다고 봄.

둘 다 해불 컨트롤과 적극적인 싸움 위주로 하는 것은 공통적이지만 조성주는 보다 견제 위주라면 이정훈은 한 방 싸움 위주임. 즉 조성주는 자신이 주도권을 쥐면서 자신이 주도하는 싸움을 좋아한다면 이정훈은 상대에게 맞춰가면서 싸우는 걸 좋아한다고 봄. 즉 공격적인 해불 운용은 조성주는 "더 공격하기 위해서"라면 이정훈은 "더 맞춰가기 위해서" 가 아닐까 싶음.

왜 갑자기 이정훈이야기가...

ㄴ아니 아래서 원이삭 조성주 이야기가 나오다가 이정훈 이야기까지 나와서

ㄴ 원이삭은 조성주 잘잡는데
왜 스타일 비슷한 이정훈한테 잘 잡히는지 글올라와서

ㄴ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