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날시절에 111빌드 성공률 프로급에서 엄청 낮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써서 이긴거 하나밖에 생각안남.
신소재 강철틀 업글에, 건물 방어력 업글까지 한거.

근데도 밥먹듯이 쓰인 이유는 미스테리

??? 111은 불멸자 사업전엔 쓰기만 하면 먹히는 빌드였는데?

ㄴ??? 제가 기억하는건 항상 막히는 모습이었는데. 제가 사업후부터 봤나?

승강전에서 테프전 테란 111으로만 전승이었던 걸로 기억

토스를 여는 비밀번호급이었는데

찍을까

이호준 경기만 찾아서 한번 봐보세요

http://game.gomtv.com/gsl/record/search.gom?submod=1010&m=3&playerid=&vsplayerid=&searchType=3&playername=&race=T&vsplayername=&vsrace=P&season=2011&leaguetype=0&leagueid=22824&gamever=1.3.5&mapid=0&x=69&y=13

10승 0패

??? 테란이 111만쓰면 토스 다이기는 무적의 111이였는데 토스한테 운영가서 떡발린 테란이 111을 꺼내들고 진출!

군심 이후로 본 사람들은 마인오닉 초창기 혹은 모점추 시절을
최강의 벨붕으로 보겠지만 전성기 111은 얘네보다 더 악랄한 놈이었음

사업전 대 놓고 써도 못 막는 경기가 태반이었는데

멸자 패치 이후부터 보신 듯.

간만에 빵터지네. 111 레더 몇번 만났는지 묻고싶다. 그당시 레더 돌리면 토스 상대로 모두 111 쓰는데 막을방법이 없어서 테란만나면 그냥 나간다는 사람까지 있던 시절임. 111 막기위해 돌광 수방부터해서 별의별 방법을 다썼는데 별의별 유닛으로 커버치는 미친 종족이었지.. 아예 본진 플레이 한적도 엄청 많음. 111 막을려고.

당시 테란만나면 암묵적으로 111이라 계속가면 필패라 그냥 나는 정찰도 안하고 4차관때리고 이기면 이기는거 지면 마는걸로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