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쇄 할인마에 속아서 스타2 입문 했는데,,, 질문 좀 ㅠㅠ

전략시물은 원체 못해서,, 트위치티비 보면서 컴퓨터랑 대전 연습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어려움 난이도 이기고 나서,,, 일꾼숫자를 보면,, 일꾼이 97마리가 있던데,,, 이게 적당한건가요?

그리고 군단숙주 말인데요,,,

저그 특성상 빠른 속도로 치고 빠지기를 하는 종족 같던데(맞는지 모르겠네요ㅜㅜ)

군단숙주는 자리에 박아놓고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공격하는데,,, 저그 특징인 기동성이 확 죽어 버리던데,,,

군단숙주는 어떻게들 쓰시는지요? 수비용인가요?

전략시뮬에서 일꾼 수(자원수급량)라는 게 다 캐바캐지만, 기본적으로 한 기지에 미네랄 8*2+가스2*3=22마리를 최적으로 놓고, 중반 이후 운영 싸움을 하려면 저그는 8가스(24마리)는 먹어야 괜찮은 싸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일반적으로 저그 일꾼의 숫자는 70여 마리에서 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구수 상한이 정해져 있기에 너무 많은 일꾼은 거꾸로 군대 인구수를 줄이고 자원에서 나오는 회전력으로 득을 보기 전에 밀리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97마리는 너무 많아요 ㅋㅋ 아무리 많아도 80기 정도면 충분...
군단숙주 쓰시려면 점막 열심히 펼치고 군숙도 자주 옮겨줘야 돼요 손 많이 감...

감사합니다~!! 일꾼을 70마리까지 맞추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멀티는 4개정도 먹었던거 같아요!

97마리가 매우 많지만 나쁜건 이니에요. 예전 리그에서 일꾼 100마리 넘게 유지하면서 무한 소모전 강제로 걸어서 이긴 경기도 있음

멀티당 미네랄 16 가스6 해서 66기로하되
테란전은 80기정도
토스전은 상황에따라66~80
군숙은 현시점에서 압박용 수비용 끊어먹기용 입니다
패치되면 견제용이 주로 쓰일테지만요
치고빠지는플레이가좋긴한데
스1에비해 치고빠지기힘든편이죠
(특히히드라)

스1때 그랫는데 스2오면서 저그는 맵장악하는식의 플레이죠.. 뮤링링같이 기동성 특화조합도 잇는잔면 군무감타 같이 기동성 포기해도 라인긋고 화력올리는 방식도 여러 체제에 따라 다 다름..기동성이 거진 점막의 힘이죠...
치고 빠지면서 기동성있게 병력 돌리고 하는건 오히려 전 테란에 가깝다 생각... 바이오닉테란은 병력 오지게 돌릴 수 있습니다..

군무감타가 뭐죠?ㅠㅠ

군단숙주랑 타락귀는 알거 같은데,, ㅠㅠ

보니까 97마리면 게임끝나고 점수화면에 나온거 말이죠?

그거 생산했던 일꾼의 총합이라 건물로 바뀐 일꾼수라던지 죽은일꾼수까지 합친수일겁니다..

일꾼피해 안보거나 극후반까지 간거 아니면 80~90기정도가 적당하고요

극후반까지 가게되면 견제받고 촉수 변환하다보면100기도 넘깁니다..

군무감타는 군단숙주 무리군주 감염충 타락귀입니다..

여기에 포촉 가촉같은 촉수들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