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신장의야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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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3-14 14:03:42 KST | 조회 | 327 |
제목 |
이번 16강 경기들을 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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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정윤종vs정명훈
정윤종의몰락과 정명훈의 부활. 더 이상 예전 티원 벤치를 지키던 그 정명훈이 아니다. 토스킬러였던 스1시절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모습이 보였던 경기. 마지막 3세트 벙커링은 ... 정윤종은 그저 눈물만..
2경기 윤영서vs박령우
최고의테란 중 하나였던 윤영서와 15년의 뜨고있는 저그 박령우의 대결. 윤영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상대가 상대인만큼 패배. 박령우의 경기력이 매우 좋았던 경기
3경기 주성욱vs신동원
2경기까지는 신동원이 프리미어에서 각성했음을 보여줬지만 현실은 20분 넘어가면.... 주성욱은 최근의 침체기를 극복할 계기가 되었기를.
4경기 이승현vs이신형
이날의 메인이벤트. GSL의 복수냐 아니면 압도로 끝이 나느냐. 결국 이신형이 치열한 명경기끝에 생존함으로써 이 둘의 라이벌관계는 더욱 심화될듯. 최근가장 기대되는 통신사더비.
5경기 조성주vs조지현
조성주는 잘했고 조지현은 못했다.
6경기 강민수vs정우용
강민수의 테막본능은 계속된다. 정우용의 메카닉은 저그 입장에서 정말 괴롭다. 4세트 6시 섬멀티에 숨겨뒀던 땅거미지뢰가 백미였던 경기.
7경기 김준호vs김도욱
김준호는 최근의 기세가 얼마나 강한지를 증명했다. 김도욱은 상대가 너무 강했다. IEM은 김준호
8경기 이영호vs조성호
이영호의 부활은 아쉽게도 실패. 조성호는 테란을 잡는 법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는듯. 정명훈이 긴장할 수 밖에 없는 경기력을 보여준듯. 이런 단기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한 적이 없었는데 그 명성을 입증시켰던 경기. 꼼덴록은 언젠가 볼수있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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